`14. 4. 13 떨어진 연분홍 벚꽃잎에 낙화한 동백꽃... 마지막 순간까지 고귀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잃지 않고 있다.
`14. 4. 13 떨어진 연분홍 벚꽃잎에 낙화한 동백꽃... 마지막 순간까지 고귀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잃지 않고 있다.
`14. 2. 8 한 때는 빨간 자태를 뽐냈을 아름다운 동백꽃도 시들고 죽으면 추한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 자연의 법칙...아름다운 것만 예술이 아니다. 추한 것도
보는 관점에 따라 얼마든지 미적인 예술로 승화할 수 있지 않은가?
`13. 3. 17 동백꽃 수술에 살포시 착륙하는 꿀벌의 순간적인 모습을 연속 촬영.
오늘 세계피겨선수권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한 피겨퀸 김연아선수가 생각나네요. 벌처럼 이꽃 저꽃을 우아하게 날아 올라 환상같은 연기를 펼쳐 피겨 역
사에 영원히 남을 김연아의 레미제라블 프리 스케이팅!!!